전자담배 부작용 최소화를 위해 좋은 1가지 행동

전자담배 부작용이란 말은, 사실 자연스럽지 않다. 글에서 전자담배는 액상 전자담배를 말하며, 전자담배 부작용 최소화를 위해 좋은 1가지 행동은 아래와 같다.

밖에 나가서 피우기

전자담배를 밖에 나가서 피우는 것만으로 얻을 수 있는 전자담배 흡연 습관은 아래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전자담배에서는 베이핑(vaping)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 같다.

흡연 시간 줄이기

다시 전자담배에서 흡연 시간 줄이기는, 전자담배를 피울 때 생기는 신체 및 정신 해로움을 최소화하는 데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행동이다.

글에서 흡연 시간이란, 연초 담배 한 개비를 피운다는 보통 기준의 횟수를 말한다. 흡연 중지 시간이 최소 60분 이내면 앞선 흡연의 지속이라 정한다.

전자담배 부작용을 없애려면 밖에 나가자
밖에 나가면

전자담배를 밖에 나가서 피우는 것만으로 얻을 수 있는, 그래도 괜찮은 것들

밖에 나가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핵심 목적은 바로 흡연 시간을 줄이는 것에 있다. 전자담배의 모든 해악은 흡연 시간에서 비롯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1. 흡연 시간이 줄어들 가능성

밖에서 전자담배를 피운다고 흡연 시간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으나 줄어들 환경이 조성되기에 확률도 높다.

대부분 전자담배 피우는 사람은 초기에는 적절히 조절하여 피우지만, 곧 저절로 시도 때도 없이, 조절되지 않는 흡연 시간으로 전자담배 기기를 물고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된다. 실내의 앉은 자리 그대로.

그에 따라 아래와 같은 증상, 니코틴뽕이라고도 말하는 신체와 정신에 해로운 증상을 겪게 된다. 모든 사람에게 모든 증상이 해당하지는 않지만, 흡연량(흡연 시간)이 크다면 누구나 겪을 수 있을 것이다.

  • 답답한 가슴과 숨막힘
  • 오심과 두통
  • 불면증
  • 불안과 두려움

위 증상들은 필자와 많은 지인이 모두 겪은 것들인데, 한꺼번에 찾아오지 않을 수 있으며, 나열하지 않은 세세한 증상들이 더 있으나 생략한다.

연초를 피울 때는 없던 일이기에 증상이 나타난 초기에는 전자담배 부작용이라 생각하지 못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일정 기간이 지나면 알게 된다.

위의 증상들을 실제로 겪으면 상당히 두렵다. 니코틴 과흡입이나 전자담배 부작용에 관해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는, 단순히 물 많이 먹고 쉰다고 쉽게 증상이 없어지는 문제가 아니다.

만약, 전자담배를 1회(연초 담배 한 개비 피우는 횟수의 개념) 피울 때 10번 정도의 흡입만 하고, 다시 전자담배를 피우는 시간이 최소 1시간 후라면 어떨까?

위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고, 증상이 아주 미약하여 느끼지 못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흡연이 좋다는 것은 아니다.

더하여 실내가 아닌 밖에 나가서 전자담배를 피운다면 피우는 시간이 실내에서 피는 것보다 더 짧을 가능성이 있기에 위의 증상에 의한 고통을 겪지 않을 수 있다.

2. 오래 앉아 있는 시간 최소

연초 흡연자는 보통 흡연을 위해서라도 오랜 시간 앉아 있지 않는 게 보통이다. 집이나 직장의 실내에서도 마음대로 흡연하는 경우라면 아니겠지만.

연초 흡연처럼 전자담배도 자리에서 일어나 밖에 나가서 피운다면 그나마 오래 앉아 있어 생길 수 있는 신체와 정신 건강의 해로움에서 조금 벗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흡연이라는 행위가 있어 역설적이긴 하지만, 어차피 일어났으니 가벼운 운동으로 건강에 조금이라도 신경 쓸 기회도 생긴다.

오래 앉아서 일하는 사람이 30분 마다 하면 좋은 행동 7가지

흡연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해도 오래 앉아 있는 일을 한다면 일정 시간마다 일어나 물이라도 마시자.

3. 정신 건강

실내에서 오랜 생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지금은 너무 많다. 육체를 떠나 정신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는 것은 자명하다.

역시 흡연이라는 행위가 있지만, 실외에서는 햇볕 쬐는 기회와 시간이 조금이라도 생길 수 있으므로 신체 비타민 합성의 기회 역시 생긴다. 햇볕을 쬐면 정신 건강에 많이 도움이 됨은 이미 알려져 있다.

그래도 전자담배를 피운다면

전자담배 부작용, 전자담배의 해로움을 피하며 흡연하라는 뜻이 아니다. 흡연도 여전히 자유 국가에서 개인의 기호이므로 흡연자를 지적하거나 비아냥거리지 않아야 한다.

어차피 핀다면 전자담배 부작용, 니코틴 과호흡에 의한 고통과 불편함을 만들지 않는 게 좋다. 그리고 가능하면 전자담배를 끝으로 흡연을 중단하면 좋겠다.